이 전시관은 1876년 강화도조약으로 시작된 개항, 대한제국의 수립, 1905년 을사늑약과 1907년 헤이그 특사 파견, 1910년 강제병합까지 국권이 침탈되는 과정을 다룹니다. 조약 원문과 당시 신문, 관보를 함께 읽으며 각 사건이 어떤 근거로 기록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.
이 전시관의 글
- 인물 이준 — 헤이그 특사로 파견되어 헤이그에서 순국한 계몽운동가
이준은 독립협회와 국민교육회 등에서 활동한 계몽운동가로, 1907년 헤이그 특사의 부사로 파견되었다가 같은 해 7월 헤이그에서 숨졌습니다. 1962년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습니다. - 인물 민영환 — 을사늑약에 맞서 상소하고 순국한 대한제국 관료
민영환은 대한제국의 고위 관료로서 독립협회 활동을 지원했고, 1905년 을사늑약 체결 후 상소 끝에 순국했습니다.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습니다. - 인물 이상설 — 헤이그 특사 정사이자 연해주 독립운동의 중심 인물
이상설은 1907년 헤이그 특사의 정사로 파견되었고, 이후 연해주 등지에서 성명회·권업회 등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을 이어갔습니다.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습니다. - 이야기 강화도조약은 왜 맺어졌고, 조선의 문은 어떻게 열렸을까?
1876년 조선은 일본의 군함 외교 속에서 강화도에서 조일수호조규(강화도조약)를 맺고 문을 열었습니다. 조선이 외국과 맺은 최초의 근대적 조약이었지만, 일본에 치외법권과 연안 측량권을 내주는 불평등한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. - 인물 안중근 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한 의열투쟁가
안중근(1879~1910)은 의병 활동과 단지동맹을 거쳐 1909년 하얼빈 의거를 일으킨 독립운동가입니다.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았습니다. - 이야기 을사늑약은 어떻게 체결되었고, 왜 ‘늑약’이라고 부를까요?
1905년 11월 일본은 군대를 앞세운 압박 속에서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는 제2차 한일협약(을사늑약)을 체결했습니다. 고종이 승인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'억지로 맺은 조약'이라는 뜻의 '늑약'이라 부릅니다. - 이야기 헤이그 특사는 왜 파견되었고, 1910년 강제병합으로 어떻게 이어졌을까요?
1907년 고종은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려고 이준·이상설·이위종을 헤이그에 보냈지만 회의 참석이 거부되었습니다. 일본은 이를 빌미로 고종을 퇴위시켰고, 내정권과 군대를 차례로 빼앗은 뒤 1910년 8월 병합조약을 공포했습니다. - 사건 안중근과 동양평화론
안중근은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뒤 현장에서 체포되었고, 뤼순에서 재판을 받아 1910년 2월 14일 사형 선고, 3월 26일 순국했다. 옥중 저술 『동양평화론』은 미완으로 남았다.
사진 자료

사진: Unknown author · 1875-09-01 · Public domain (PD-old-100) · 출처(Wikimedia Commons)

사진: Unknown author (페이지: Tsukioka Yoshitoshi 시리즈 카테고리) · 1880 (페이지 기재) · Public domain (PD-Art, PD-old-100) · 출처(Wikimedia Commons)

사진: World Imaging · 2009 (촬영, 페이지 기재) · CC BY-SA 3.0 · 출처(Wikimedia Commons)

사진: Black207 · 2017-10-08 · CC BY-SA 4.0 · 출처(Wikimedia Commons)

사진: Black207 · 2017-10-08 · CC BY-SA 4.0 · 출처(Wikimedia Commons)

사진: Unknown · 1905 (페이지 기재) · Public domain (PD-South Korea) · 출처(Wikimedia Commons)

사진: Unknown author · 1907-07-09 · Public domain (PD US expired) · 출처(Wikimedia Commons)

사진: Unknown author · 1909-10-26 · Public domain (PD-old, 저자 사후 70년 경과) · 출처(Wikimedia Commons)

사진: 한영빈 · 2014-02-20 (촬영) · CC BY-SA 3.0 · 출처(Wikimedia Commons)

사진: 한영빈 · 2014-02-20 (촬영) · CC BY-SA 3.0 · 출처(Wikimedia Commons)
